[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헤르만 판 롬파위 벨기에 총리 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이번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 앞서 EU회원국간의 그리스 지원에 대한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일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가운데 판 롬파위 상임의장의 이 같은 움직임이 EU의 그리스 지원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EU 관계자는 판 롬파위 상임의장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EU정상회담에 앞서 회원국간의 EU의 지원 메커니즘을 담은 협약 타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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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일 트리셰 ECB 총재는 그리스 대출 지원에 엄격한 조건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으며,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구체적인 그리스 지원안을 결정할 필요가 없다"며 그리스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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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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