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올해 국비유학생 선발에 저소득층 특별전형 도입된다. 총 70명(특별전형 14명 포함)이 선발되고 연간 최대 3만1000달러(특별전형 5만달러)까지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발방식과 분야를 전면 개편한 ‘국비유학생제도 개선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국비유학생은 지난해보다 30명 늘어난 70명이 선발된다. 이 가운데 14명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별도로 선발하게 된다. 저소득층 특별전형 도입은 올해가 처음이다.


또 지난해까지는 1차로 국사와 영어 필기시험을 치렀지만 올해에는 외국어·국사시험성적, 학업성적, 대외활동실적, 국외수학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로 대체된다. 2차 전형에서도 전공필기시험 대신 전공지식, 국가관과 사명감 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이 치러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최대 3만1000달러(특별전형은 최대 5만달러)까지 지원을 받으며 2~3년 동안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유학을 포기했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지원자는 5월 4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응시접수해야 한다. 시험요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정부 국비유학생 홈페이지와 국비유학카페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홈페이지 카페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