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도 '딸기원원묘 보급'사업자로경남·전남농업기술원을, 천마종균 사업자로 전북 무주군을 확정했다.


딸기원원묘 보급센터는 종자보급체계가 구축되지 않고 해외품종 의존도가 높은 딸기를 대상으로 시설비를 지원하고 국산품종을 증식·보급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완화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지원규모는 각각 7억원으로 국내육성 딸기(매향, 설향, 신설매 등)원원묘를 각각 매년 6만주씩 증식·보급해 관내 원묘업체에 제공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없고, 묘소질이 우수한 딸기묘를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준 45%의 국산품종 보급률을 2012년까지 80%이상으로 높여 국외 로열티 지급액을 현재 30억원에서 10억원 수준으로 낮춰 농가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천마종균 배양센터는 국내 종균가격이 높아 농업경영비 부담이 과중한 천마종균을 저가로 공급해 농가부담을 줄이고, 천마 주산지의 천마종균을 자체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설립규모는 15억원(2년 사업)으로, 2012년부터 천마공생균인 뽕나무버섯 종균을 20만병이상 보급하여 천마주산지인 무주군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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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농식품부는 4월중 수출전용 과채류 우량묘 4개소 보급사업자를 추가로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해외채종 국내전환사업을 지원하는 등 국내 종자산업육성을 위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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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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