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안, 검경 수사권 조정·중수부 폐지·공수처 설치
박 의장은 이날 불교방송 '아침저널'에 출연해 "한나라당은 사법개혁안이 아니라 사법부 장악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중수부 폐지, 공수처 설치, 재정신청 대상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한나라당의 사법부 장악 기도는 엄청난 후폭풍을 맞고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난항을 겪고 있는 야권 선거연대와 관련,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며 "가장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정당의 후보, 당선 가능성 있는 후보를 협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