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6일 명동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최지우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자신의 이름을 딴 '지우세럼' 출시를 기념해 갖게 됐으며 최근 공식 활동이 뜸한 최지우는 이날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지우는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하니 설렌다”며 “올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기에 앞서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