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들 3곳은 오는 4월 중순까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예비실사가 끝나면 5월 중 본입찰이 진행되고 상반기 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통해 철강무역, 자원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줄곧 인수의사를 밝혔었다.
롯데그룹은 그룹내 석유화학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을 대주주로 인수전에 참여했다. 롯데그룹은 대우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기존 사업과 높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매각 주간사는 메릴린치증권과 삼정KPM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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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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