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내각과 재무성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 대형 제조업체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4.3포인트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13.2포인트에 비해서는 악화됐다. BSI는 0을 넘어설 경우 경기를 비관하는 이보다 낙관하는 이가 많다는 의미다.
한편 일본 대기업 전체 BSI는 전 분기 -1.9에서 -2.4로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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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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