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덕분에 로맨틱 화이트데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덕분에 로맨틱한 '화이트 데이'를 보냈다.

박시후는 지난 1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촬영했다. '화이트데이'였던 이날 공교롭게도 촬영 내용이 호텔 스위트 룸에서 여자친구를 위해 멋진 선물 등을 준비하는 신이었기 때문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는 후문.

극중 박시후가 연기하는 변호사 서인우는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능청맞고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다.
이날 한껏 럭셔리하게 꾸민 박시후는 여자친구를 위해 값비싼 구두와 와인 등을 준비해, 우연히 만난 마혜리(김소연 분)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타는 ‘검사 프린세스’는 지난 주 무주리조트에서 마혜리와 서인우의 첫 대면 장면을 촬영한 후 최근 화제 속에 김소연의 검사 임명식 장면을 촬영하는 등 촬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한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와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박시후의 9개월만의 안방극장에 컴백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