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박시후가 일본에서 발행되는 마리끌레르 특집 화보에서 고전미와 현대미의 양면성을 모두 소화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박시후는 마리끌레르 200호 특집 화보에서 ‘양면성’을 주제로 한 화보촬영을 통해 한 장은 고전적인 젠틀맨을, 다른 한 장은 에너제틱한 현대인을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국제구호단체 JTS의 아시아 빈곤층 어린이 지원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화보는 한류 연예인들의 기부 활동을 일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보에는 박시후 뿐만 아니라 46명의 스타가 어린이를 돕기 위한 화보집에 참여, 아직 스타들의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일본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여주인공 김소연과 호흡을 맞추며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능청남’으로 변신,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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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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