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 C&C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을 원안 통과시키고 주당 33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아울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찬희씨를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로 상장 후 처음 열렸으며 지난해 실적 호조와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됐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2009년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IT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와 운영 혁신을 통한 사업 효율화를 동시에 이루어 낸 뜻 깊은 한해였다"며 "사업적 성과 이외에도 IT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획득, 성공적인 IPO를 통한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상장을 통해, 국내외 신인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해 국내 리딩컴퍼니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확고히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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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0년은 글로벌 SK C&C의 원년으로써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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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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