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최태원 SK그룹 회장";$txt="최태원 SK그룹 회장";$size="210,270,0";$no="200912211115406131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 초부터 해외 경영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주 새해 첫 출장을 중국으로 다녀온 데 이어 오는 27일엔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로 향한다.
예년과 다름없는 으레적인 행보로 비춰지지만 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각오는 180도 달라졌다. 지난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낸 SK그룹에 있어 올해는 글로벌 사업을 처음부터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 포인트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저녁 최 회장은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19~20일 이틀간 박영호 중국 총괄법인 사장을 비롯한 현지 책임자로부터 사업 보고를 받고 21일 아침 일찍 귀국했다. 최 회장은 매월 적어도 한 차례씩 중국 현지를 직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님은 수시로 중국을 방문하시기 때문에 일정을 굳이 체크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며 "올해는 더 자주 중국을 찾아 사업 보고가 현지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일엔 스위스 다보스로 건너 갈 예정이다.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40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최 회장이 매우 중요시하는 만남의 장이다. 특히 국제 사회의 이목이 '중국'에 집중된 상황에서 최 회장을 비롯한 SK그룹에겐 더할 나위 없는 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최대 화두는 중국 경제다. 최 회장이 이번 다보스포럼에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총 집결할 것을 지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에너지, 정보통신 등 주요 만찬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8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다. 코리아 나이트는 지난해 최 회장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돼 올해로 2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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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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