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2월 자동차 가격이 4년래 최고 폭으로 상승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산하 자동차 감시 분과 청 샤오동 관리자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했다.

2월 중국 소비자들은 121만대의 자동차를 구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급증한 것이다. 이러한 자동차 구매 급증은 정부가 노후 차량을 새 차로 구매할 경우와 농촌 지역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보조금 지급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청은 "1분기 자동차 구매 수요가 안정화되면서 자동차 가격도 자연적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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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세를 기존의 절반 수준인 5%로 낮추는 등 경기 침체로 줄어드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수요를 살리기 위해 총 50억위안(7억3200만달러)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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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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