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윤영두 사장,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이영근 인천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바라키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바라키공항은 동경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 시내까지 1시간 10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접근성 면에서 나리타 공항과 비슷하다.
또 공항 도착부터 탑승까지 나리타 공항에 비해 30분~1시간 가량 절약할 수 있어 동경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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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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