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최초 전문미술관’…410㎡ 규모에 고암-원담전시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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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예산 수덕사(주지 옹산스님)에 불교 최초의 전문미술관이 문을 연다.


11일 문화예술계 및 종교계에 따르면 수덕사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살아있을 때 작품 활동을 했던 수덕여관 옆에 오는 26일 ‘선(禪) 미술관’을 열기로 하고 마무리작업 중이다.

선 미술관은 410㎡ 규모(단층)로 동양건축 양식에 서양 양식이 보태졌다. 국보 49호인 수덕사 대웅전과 닮은 ‘맛배집’ 형식으로 지붕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안엔 이응노 화백의 호를 딴 ‘고암 전시실’과 방장 스님의 법호를 딴 ‘원담 전시실’도 갖추고 있다.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은 “선 미술관은 불교 최초의 전문미술관으로 불자는 물론 비불교인도 ‘선’과 접목된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 화백이 머물렀던 수덕여관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전해주는 고택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덕사는 미술관 개관에 맞춰 한서대 허유 교수와 동국대 김대열 교수의 ‘춤추는 해바라기’와 ‘백호’를 주제로 한 작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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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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