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0일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34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6.03포인트(0.15%) 오른 1만580.18, S&P500지수는 1.55포인트(0.14%) 오른 1142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는 5.06포인트(0.22%) 상승한 2345.74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의 심각했던 재정위기가 끝났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도 위기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라는 로마노 프로디 전(前) 유럽위원회(EC) 집행위원장의 발언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디 전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그리스 문제는 완전히 끝났다"며 "유럽에 이와 비슷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리스 사태로 유로화 시스템이 붕괴되거나 큰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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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3.9% 상승중이다. 씨티그룹이 자본 확충을 위해 배당이 높은 신탁 우선주(Trust preferred securities)를 매각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트럭 제조업체인 나비스타인터내셔널이 업계의 트럭 판매실적 악화 타격을 받고 6.6%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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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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