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무협 부회장 행시 23회 동기
함께 상공부서 잔뼈 굵은 정통 경제관료로 친분 두터워
관-민 교두보 역할 맡아 맹활약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pos="L";$title="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txt="";$size="155,226,0";$no="20090206163750291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재계를 대표하는 5개 경제단체중 3곳의 상근 부회장이 모두 행시 23회 행시 동기들로 채워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새로 취임한 이동근 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이, 무협은 산업자원부 1차관을 지낸 오영호 부회장,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차장을 거친 송재희 부회장이 맡고 있다.
이들 경제단체 '3인방'은 상공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주요 경제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들로 오랜 공직 생활동안 쌓은 정부 내 네트워크와 산업 전반에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밑천으로 소속단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산업정책통이다. 취임직후부터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녹색성장 지원 민관합동 추진본부'를 세우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pos="L";$title="";$txt="";$size="166,192,0";$no="20100310075551710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52년생인 오영호 무협 부회장은 늦깎이로 행시를 통과해 '3인방'중 가장 나이가 많은 큰 형님이다. 이 부회장은 57년생, 송 부회장은 56년생이다.
오 부회장은 오랜 해외 유학 경험과 통상산업부와 산자부를 거치며 쌓은 해외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상하이 엑스포에 한국기업 연합관 건설을 진두지휘하며 바쁜 나날을 보이고 있다.
송 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본부 본부장을 지내는 등 20년 가까이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전담해온 중기 전문 경제관료 출신이다.
$pos="L";$title="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txt="";$size="159,225,0";$no="2009042613344123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각 협회들은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편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기업들에게 이를 알리고 협조를 구하는 등 민과 관의 중간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일이 잦다"며 "경제부처 관료 출신들이 경제단체서 요직을 맡는 것도 정부 내 네트워크가 튼튼해 대관업무에 강점을 보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 대해 이해 또한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3개 단체 부회장이 모두 행시 동기들일 뿐만 아니라 상공부에서 함께 일한 경험도 있는 만큼 앞으로 경제단체간 업무협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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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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