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보영이 KBS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촬영 소감을 현장에서 전했다.
추운 날씨와 일주일 내내 이어지는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보영은 “까칠한 연기를 할 때면 상대 배우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다”며 “짠순이에 깐깐한 재벌녀의 모습을 좋게 봐 주셔서 다행이다. 마음 속은 여리디 여린 신미를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보영이 이번 작품에서는 까칠하고 독선적인 재벌녀 ‘이신미’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톡톡 쏘며 야무지고 당차다. 눈빛 또한 강렬하다” (ID:ssh01989), “단발머리 변신과 함께, 연기 변신도 너무 좋네요”(ID:yuriman), “진지한 연기만 봤는데 코믹한 연기도 잘하시네요”(ID:aytm2000)라며 이보영의 연기에 호평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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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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