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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명의 제1호 특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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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방공단 소속 채병민상사·김정민중사 노력끝에 취득

국방부 제1호 국유특허를 획득한 김정진 중사(사진 왼쪽)과 채병민상사. <사진제공=육군수도방위사령부>

국방부 제1호 국유특허를 획득한 김정진 중사(사진 왼쪽)과 채병민상사. <사진제공=육군수도방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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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부사관 2명의 노력 끝에 국방부 명의 제1호 특허가 탄생했다.

9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 따르면 방공단 소속 채병민 상사와 김정민중사의 노력으로 국방부가 1호 특허를 지난 해 9월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특허권은 무기체계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통합 정비관리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무선인식기술(RFID)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등을 이용,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력정보를 추적ㆍ관리하고 고장 추이를 분석한다. 민간 및 군장비의 신뢰성 확보와 정비 비용 감소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채병민 상사는 "군에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는 당연히 국가소유라고 생각해 명의를 국방부장관으로 특허출원했다"면서 "이번 특허를 발판삼아 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 상사는 천마 탐지장치 수리관으로, 김 중사는 벌컨포 레이더정비관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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