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물매수 꾸준히 증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장 마감을 삼십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코스피 지수가 1660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장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외국인이 현물 시장에서 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고 선물 시장에서도 기관의 매도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시 이후 코스피 지수는 꾸준히 1650선대 후반을 지속하며 166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이같은 흐름이 30분 이상 지속되면서 1660선의 저항도 만만치 않음이 느껴졌다.


하지만 강한 수급과 대형주의 상승탄력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8일 오후 2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53포인트(1.56%) 오른 1660.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44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00억원, 5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매도 우위로 방향을 틀었지만 외국인이 여전히 강한 매수세를 유지하면서 800억원대의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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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3000원(1.68%) 오른 78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3.49%), 한국전력(2.02%), 신한지주(2.18%), KB금융(3.16%), 현대중공업(2.52%) 등이 일제히 강세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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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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