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이나데일리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금융권 보너스 규제안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권의 재정위험을 줄이고, 은행원들의 인센티브를 줄임으로써 무분별한 대출에 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은행이 심각한 손실 위기에 처했을 경우에는 직원들에게 이미 지급된 보너스를 반환요청 할 수 있으며, 추후 보너스 지급도 연기할 수 있다.
소식통은 새로운 규정은 이달 안으로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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