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70,65,0";$no="20100304011427105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해 11월말 15개 국내은행 중장기재원조달비율 137.9%
전월比 1.1%포인트, 2008년말 보단 32.3% 포인트 상승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최근 남유럽 신용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차입여건은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중장기 외화차입시의 가산금리도 최근 큰 폭으로 하락, 낮은 금리의 중장기 차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감독원은 4일 국내 18개 은행 중 외화자산 규모가 미미한 전북(006350), 경남, 제주은행(006220)을 제외한 15개 은행의 지난해 11말 기준중장기 재원조달비율은 137.9로 분석, 전월의 136.8%보다 1.1%포인트, 지난 2008년말 보다는 32.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중 중장기 외화대출은 8.5억달러 감소한 반면 중장기 외화차입은 4.2억달러 감소에 그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장기 재원조달비율은 1년 이상 외화조달 잔액을 1년 이상 외화대출 잔액으로 나눈 것으로, 즉 은행이 장기로 빌린 외화자금을 장기로 운용하는 비율로 자산과 부채의 만기가 일치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11월 중 중장기 외화대출은 123.6억달러 감소한 반면 중장기 차입은 92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 기간 중 3년이상 장기 외화대출은 48.5억달러 감소했고, 3년이상 장기차입은 은행들의 중장기차입 확대노력 등으로 23.8억달러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남유럽의 신용우려에도 주요국의 저금리기조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증가, 위험회피 성향 약화 등으로 외화차입여건은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감독당국은 남유럽 신용위기, 주요국의 재정적자 문제,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및 중국 긴축정책 등에 따른 급격한 외화유동성 축소 및 차입여건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불요불급한 외화대출 취급을 자제하는 등 외화유동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도하는 한편 은행 자체적으로 비상시 조달계획(Contingency Plan)을 점검 및 보완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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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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