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2PM과 2AM의 멤버들이 출연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가 김연아 다큐를 능가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겨특집 다큐 '12년의 기다림 연아의 올림픽'은 12.1%, MBC 'PD수첩'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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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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