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들은 임직원에게 연월차 휴가와 별도로 부여해 온 리프레시 휴가를 없애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된 것은 없다"며 "각 계열사별로 세부 방안을 마련해 노사 협의를 거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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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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