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남비행장 용역보고서 토대로 기준검토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가 군 전술비행장 10여곳 주변의 고도제한 완화를 검토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성남의 서울공항 등 10여곳을 대상으로 전술항공작전을 기준으로 한 고도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전술항공기, 지원항공기, 헬기 등 임무와 기지특성을 고려해 완화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18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보고서를 토대로 완화방안을 확정해 오는 4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국방부는 군비행장 주변의 고도제한 완화계획 성남비행장 고도제한 완화 관련 용역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기준을 검토 중이다. 육해공군의 전술항공작전기지와 지원항공작전기지, 헬기전용작전기지 비행장 등 모두 4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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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권고한 '차폐이론'을 적용해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폐이론은 비행장 주변에 있는 가장 높은 영구적 장애물의 그림자가 덮을 수 있는 높이까지 건축을 허용하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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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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