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보다는 11.5%나 올랐다.
당초 블룸버그통신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한 1%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같은 수입물가 상승은 연료, 식품, 금속 등의 가격 상승이 주도했다. 글로벌 경제 회복세에 따라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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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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