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속도 1Gbps 달성 성공
이는 초당 125메가바이트(MB)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CD 1장을 단 5초에 무선으로 전송 가능한 속도다.
에릭슨은 오는 2020년까지 500억 개의 기기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요한 비버그 에릭슨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은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자가 확대되며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기기도 늘고 있다"며 "환자들이 원격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빈민가 학생도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원격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릭슨은 현재 미국 AT&T, 버라이즌, 메트로PCS, 스웨덴의 텔리아소네라, 일본의 NTT도코모와 LTE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한편 에릭슨은 LTE 기술의 공개표준화도 적극 지원 중이다. 전체 LTE 핵심기술 특허의 25%를 확보해 업계 최대 LTE 기술 특허 소유권자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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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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