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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J&J-P&G 지분 일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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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존슨앤존슨(J&J)과 P&G 보유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해 4분기 J&J 보유 지분의 26%(2710만주), P&G 보유 지분의 9%(8750만주)를 팔았다. 매각 대금은 지난주 완료된 270억달러 규모의 철도회사 BNSF 인수에 투입됐다.
지난 2008년에도 버크셔는 J&J 지분을 매각, 골드만삭스와 제너럴일렉트릭(GE)에 80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글렌 통 T2파트너스 대표는 "버핏은 항상 인수를 위한 보유 주식 매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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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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