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 살피미 모바일 신고제도’ 서비스 시행 통신사 올해부터 2개로 늘어..접수 후 1주일내 처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불편사항 신고는 해당기관에 직접 전화하거나 인터넷(시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도입된 것.
$pos="C";$title="";$txt="모바일 시민불편살피미 접속창";$size="383,382,0";$no="20100208084434988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접수된 민원은 1주일 이내에 처리되고 결과도 강동구청 담당부서를 통해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등으로 알려 준다.
한편 지난해 강동구에서 9월부터 12월 말까지 모바일을 통해 접수, 처리된 민원은 총 2931건으로 기존 인터넷으로 접수된 2159건, 120 다산콜센터로 접수된 16건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진 감사담당관은 “제도 시행 4개월 만에 기존의 민원 신고 창구보다 높은 신고율을 보여 신고의 편리성을 입증했다"면서 "이에 서울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현재 모바일 신고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KT통신사와도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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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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