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서유정과 이인혜가 '골미다'에 합류하며 민낯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골드미스 새 멤버 공개 오디션' 2부를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뉴 골드미스 후보들은 골미다에 합류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서유정은 "야구모자 잘 어울리고 눈이 살짝 찢어진 동남아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두번째 멤버로는 모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 중인 이인혜가 선정됐다. 이인혜 역시 학생들과 시청자 앞에서 민낯을 공개했고 덩달아 MC 노홍철도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
한편 이날 서유정과 이인혜는 섹시 댄스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서유정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살사댄스로 심사위원으로 나선 올드 골드미스 멤버들을 감탄케 했고, 이인혜 역시 평양 칼춤으로 고전미를 과시한 후 검정색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고 섹시댄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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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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