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 위해 활발히 활동
초등학교 4학년 때 시력을 잃었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낸 고인은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3년에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고인은 장애인 인권 향상에 앞장서 왔고 한국장애인연맹회장과 세계장애인대회조직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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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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