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알화 환율은 뉴욕시간 오후 3시 현재 1.2% 하락한 1.8950헤알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1.8720에 비해 급격히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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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헤알화 약세를 이끈 것은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이 경상수지 적자 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 외환 매니저는 "브라질이 당장은 지불 균형을 맞추는 일이 복잡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자금 조달에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600억달러 적자를 언급하고 있지만 환경이 개선될 경우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질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적자폭이 59억달러를 기록해 14개월 연속 재정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긴 기간동안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세금인하와 소비 증가, 브라질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인 중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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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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