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8인조 국악 걸그룹 미지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첫 데뷔식을 갖는다.
미지는 29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더 챌린지 (The Challenge)'의 타이틀 곡 '흐노니'를 선보인다.
'흐노니'는 조영수가 작곡한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20인조 스트링과 미지의 다섯 파트(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생황)를 국악기로 연주해 풍성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민요를 전공한 보컬 김보성의 감칠맛 나는 창법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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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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