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여성듀오 Ab에비뉴가 정식 데뷔 2주 만에 KBS2 '뮤직뱅크'의 오프닝무대에 서는 등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날 '뮤직뱅크'로 첫 데뷔한 Ab에비뉴는 신인으로써 2주간의 활약도와 가능성을 인정받아 오프닝 무대를 이끌었다.
Ab에비뉴는 '사랑 둘이서..'와 수록곡 '다시, 겨울'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의 '1박 2일'과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 또는 뮤직비디오로 방송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b에비뉴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음악, 대중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의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잠깐의 관심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고 매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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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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