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제의 회복과 함께 산업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속 가격이 평균 32% 뛰어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금속 관련 종목 JFE 홀딩스와 알코아, 엑스트라타, 발레, 베단타 리소시스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모건스탠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금속들의 강한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며 “달러 가치도 32.4%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작년에 시장에 유동성이 넘치면서 금속가격이 상승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수요 증가가 금속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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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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