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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1% 하락 마감..80.79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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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세계 2위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이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조치를 취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2.1% 하락한 80.79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배럴당 80.34달러 까지 떨어지며 지난 12월 9일 이후 최대 일간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을 배럴당 평균 79.83달러로 전망하며 지난달 전망치인 78.67달러보다 소폭 상향 조정했다. 상향 조정된 유가 전망치 79.83달러는 지난해 평균 유가인 61.66달러보다 29% 높은 수준.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면서 원유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에서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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