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IT사업에 사상최대 1393억 투자
15일..'2010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시가 IT 등 정보화사업 분야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93억원을 투입하기로했다.
서울시는 올해 IT기업의 경기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77개 사업, 1393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시 사업에 참여할 IT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오는 15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로 ▲정보전략계획(ISP)수립 6개 사업 17억원 ▲시스템구축 99개 사업 348억원 ▲전산장비도입 81개 사업 230억원 ▲소프트웨어도입 110개 사업 199억원 ▲통신망구축 9개 사업 69억원 ▲유지보수 165개 사업 442억원 ▲데이타베이스구축 6개 사업 85억원 등이 각각 투자된다.
PC구매나 회선사용료 등 일상적 경비가 지출되는 사업은 이번에 밝힌 투자범위에서 제외된다.
IT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사업 일정을 앞당기는 것에 대해 시는 중소 IT기업이 시 정보화사업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정보화사업 설명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정보화사업 추진시기, 사업내용, 예산 규모 등 기업에서 필요한 상세 사업 정보와 25개 자치구의 정보화사업 정보까지 확대, 제공된다.
송정희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대부분 중소 규모인 IT업체들이 시에서 발주하는 정보화사업 관련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해 충분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화사업을 조기 발주해 경기활성화와 상반기 조기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 분야별 세부 사업 내역으로는 ▲공공도서관을 첨단기술 기반으로 구축하는 '대표도서관 전산화 구축', 'u-한강 구축' 및 '한강공원 시설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 경제문화 및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10개 사업 106억5700만원 ▲u-IT(전자태그, CCTV, 휴대폰)을 활용,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길 주요 동선에 안전존(Zone) 조성을 위한 'u-서울 어린이안전 시스템 구축' 등 시민고객 복지ㆍ생활 서비스 60개 사업 232억1900만원 ▲저탄소 녹색성장, 일자리창출 등 경제 활성 지원 67개 사업 323억1100만원 ▲IT를 활용한 시정 분야별 투명성ㆍ청렴도 개선을 위한 19개 사업 83억8300만원 ▲수작업 방식의 자동화 등 IT기반의 업무성과 향상 및 효율화를 위한 98개 사업 397억900만원 ▲전산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222개 사업 250억2200만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화기획담당관실(02-6361-3123)에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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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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