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형과 주물 등 24개 신제조 기반 전략기술분야 부품ㆍ소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공정 IT화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해ㆍ위험한 작업공정의 원격장비 설치, IT기반 공정자동화, 조립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타당성 평가기능을 보완해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중기청은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의 지역에서 정보화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