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연금방식으로 대출을 받는 주택연금 최고액이 월 43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인당 주택연금 지급금 규모는 서울 서초구가 월 평균 270만2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노원구는 월 평균 92만8000원으로 지급금이 가장 적었다.

지난해 말까지 주택연금 총 가입자 수는 2334명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등)이 1833명으로 전체의 78.5%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강북지역 15개 구가 567명으로 65.1%를 차지했으며, 강남지역 10개 구는 304명으로 34.9%를 기록하고 있다.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3세로, 70대가 53.6%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부부 명의 가입이 59.8%였으며 독신녀는 31.3%, 독신남은 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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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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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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