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검색왕국 구글의 새로운 휴대폰인 '넥서스 원'이 영화 블레이드러너의 사이보그 이름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7일 외신들에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자인 필립 K. 딕의 딸인 이사 딕 해킷은 딕의 과학소설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에서 등장한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고 주장했다.

유가족들은 이같은 이유를 들어 구글 측에 이름 사용을 중지하라는 서신을 보냈으나 지난 6일(현지시간) 구글은 해당 이름을 딴 휴대폰을 발표했다. 구글측은 넥서스원 이름이 딕의 소설과는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구글을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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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애플의 아이폰 대항마로 넥서스원을 선보였지만 출시 전부터 이름을 둔 소송을 겪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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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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