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과 빈곤퇴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뜻 밝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인도네시아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2014년까지 연평균 6.6%의 경제성장 목표를 세우고, 빈곤퇴치와 실업률 극복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도요노 대통령은 신년연설을 통해 2014년까지 실업률을 5~6%대로 낮추고 빈곤층의 비율도 8~10%로 줄일 뜻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집계된 인도의 실업률은 7.87%였으며, 현재까지 빈곤층 비율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5년간 도로 및 항만 건설, 전력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1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경제성장 목표치를 이루기 위해 공공부분의 지출을 늘리고, 정부 예산도 최적화 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04~2008년 연평균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지난 1일 작년 한 해 동안의 경제성장률이 4.3%~4.4%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른 이웃국가들이 경기침체를 겪는 와중에도 인도네시아는 수출의존도를 줄이고 안정된 소비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잘 대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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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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