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대통령과 보에디오노 부통령 당선자는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각국의 축하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2004년 당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령을 누르고 인도네시아의 첫 직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7월8일 실시된 대선에서 60% 이상 득표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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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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