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서울에 4일 오후 1시40분 현재 25.7cm의 눈이 쌓여 기상관측 이후 최대의 폭설을 기록했다. 이같은 눈의 양의 어떻게 측정할까?
기상청에 따르면 쓸지 않은 상태에서 적설판에 쌓여있는 눈의 깊이로 잰다. 적설판은 가로·세로 50cm너비의 편평한 나무판 혹은 플라스틱판에 눈금자가 직각으로 세워진 관측기구다. 여기에 쌓인 눈의 평균치를 구해 적설량을 낸다. 최근에는 초음파나 빛의 원리를 이용한 적설심도계나 눈이 쌓인 영상을 처리하여 눈의 깊이를 측정하는 영상적설심도계를 이용하기도 한다.
적설량은 그대로 두면 눈이 계속 늘어나지만 녹거나 무게로 눌리고 바람에 날려 적설량이 줄어드는 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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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가지 의문. 기상청이 발표하는 적설량 보다 더 많이 쌓인 것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 기상청은 "크리스마스 때부터 거리에 눈이 쌓여 있어, 적설량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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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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