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4일 "우리경제의 수출저변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그동안 공들여 준비해 온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원년"이라며 "수출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우리 경제의 허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전문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AD

김 행장은 "원자력 발전·신재생 에너지·탄소배출권사업 등 국가전략부문도 우선적으로 지원해 우리 기업의 세계 녹색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한편 저탄소 생산설비로의 교체, 친환경·고효율 제품 생산 지원 등 기존 수출산업의 녹색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수출잠재력은 높지만 고위험 산업인 영화·게임 등 문화컨텐츠 산업과 함께 한식의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류확산을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며 "주요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자주개발률 제고를 위해 인수합병, 광구매입 등에 대한 전방위 금융지원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