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시작되는 정기세일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신년 연휴 분위기를 이어갈 새해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 진캐주얼, 아동의류, 침구, 식기류를 중심으로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랄프로렌과 폴로진,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유명 의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도 열려 최대 30% 할인가에 제품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브랜드 세일을 열고 주요 제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의류 브랜드의 80%, 잡화 및 생활 브랜드의 50% 이상이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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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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