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노켐은 인수가격 낮추면서 뉴팜 지분 확보 물거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일본 스미토모 케미칼(Sumitomo Chemical)이 호주 최대 농화학업체 뉴팜(Nufarm)의 지분 20%를 인수할 예정이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팜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미토모에 지분 20%를 주당 14호주달러로 매각할 뜻을 밝히며 "인수 가격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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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 국영석유업체 중국석유화학(시노켐)은 지난 9월 제시가격인 주당 13호주달러에서 낮춘 주당 12호주달러를 인수가격으로 제시했지만, 뉴팜은 시노켐이 회사의 가치를 저평가했다고 판단해 이를 거절했다.


시노켐은 뉴팜 인수 실패로 세계 각국에 살충제와 제초제 등 농화학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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