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물 1800억원 상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80선대 중반에서 지루한 횡보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 초반 약 47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수주 소식에 1695선까지 치솟으며 1700선을 눈앞에 뒀지만,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물이 만만치 않게 출회되면서 강보합권에 머무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너도 나도 원전 수혜주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원전 수혜주 위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오랜만에 대형 호재가 빛을 잃은 분위기다.


2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6포인트(0.19%) 오른 1685.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7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0억원, 125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5계약, 10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중이다.
현재 18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AD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650원(5.04%)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두산중공업(14.88%), 현대중공업(3.64%) 등은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0.89%), 현대차(-1.24%), LG전자(-1.65%), 현대모비스(-1.47%), LG화학(-2.64%)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10선을 하회하며 하락세를 유지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8포인트(-0.43%) 내린 509.01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