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연말을 함께 해요."
이 행사는 서울시 중구청 내 독거 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1명당 20만원 정도의 월동 생필품을 구입, 자택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은 소외이웃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독거노인들의 힘겨운 겨울나가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기존에 연계돼 활동 중인 봉사처나 농어촌 자매마을 등을 상대로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는'연말 이웃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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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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