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에이트의 백찬이 슬픔을 딛고 연습실로 복귀했다.
최근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삼우제를 마치고 돌아온 백찬은 21일부터 공연 연습에 매진했다.
백찬은 “아버지께서 생과 사의 가운데서 힘들어하고 계신다. 수상 소식을 미리 알려드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버지께 이 상을 바친다”라는 수상 소감으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었다.
백찬은 병상에서도 가수가 된 아들을 지지해주었던 아버지를 마음에 묻고, 첫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며 슬픔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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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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