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올해 6조9380억원이 빠져나갔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조1160억원이 감소해 총 9조540억원이 유출됐다. 올 한 해 동안 3월과 6월을 제외하곤 매달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선 790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795억원이 유출돼 감소세를 이어갔다.
펀드별로는 15일 하루동안 국내주식형펀드 중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주식)(A)펀드에 38억원이 유입된 반면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1(주식)(A)펀드에선 64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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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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