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셀런이 개발하는 셋톱박스가 일본 전국 호텔에 공급되는 VOD 서비스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셀런은 이를 위해 호텔 VOD 서비스가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적화된 셋톱박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셀런은 호텔 VOD 서비스용 셋톱박스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셋톱박스 공급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해외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셀런 김영민 대표는 "일본 셋톱박스 시장은 셀런이 사업 초기부터 진출해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된 곳"이라며 "이번 개발과 이후 공급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일본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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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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